3대를 이어온 전통의 맛에 젊은 감각을 더하다 - 민물고기 곰탕

“3대를 이어온 맛, 새롭게 대중화시키겠습니다”

대를 이어온 민물고기 곰탕을 젊은 감각을 더해 현대화하고자 했던 이진봉 씨. 자연산 민물고기를 참마, 대두, 찹쌀 등 국내산 곡류와 함께 고아낸 민물고기 곰탕을 개발하였습니다. 그는 수급의 불균형을 제거하기 위해 지역의 어업인, 농업인들과 함께 안동 민물협동조합을 설립하였으며, 6개월간 상온보관이 가능한 4중 파우치 포장과 멸균처리로 유통망을 넓혔습니다. 또한 고온/저압 방식으로 뽀얗게 추출하여, 기존의 건강원에서 한약재를 넣어 검게 추출한 방식과 달리 비린 맛이 나지 않아 거부감 없이 섭취할 수 있다는 차별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양어장과 제조공장이 함께 이루어진 민물 체험관 운영을 꿈꾸는 그는 안동에서 자란 식재료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명인이 고아낸 참마 잉어’가 지역 특산품이 될 날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홈페이지(구매처) : http://www.kimjungsoonmall.com/shop/main/index.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