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계 교란어종으로 취급받던 배스를 업사이클링하여 반려동물 영양보충제를 만든 밸리스!

밸리스는 "생태계 교란 어종이라 취급받는 배스에 가치를 더해 풀어주다(release)라는 의미"입니다.

“미국·중국·일본에서는 배스가 고단백 영양식이라던데. 

지금 대부분 수입되고 있는 반려동물 사료를 배스로 만들어 볼 수 있지 않을까?”

밸리스팀은 배스에 타우린, 비타민E 등 영양소가 풍부하다는 점에 착안하여 반려동물 영양보충제를 제조하고자 하였습니다. 젊은 나이에 사업을 시작하여 주변의 무시도 당했지만 그들은 관련 기관과 연구소 등을 발로 뛰며 찾아다녔고, 가공업체를 찾기 힘들어 직접 공장을 구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배스 속 기능성 물질을 추출하고 특유의 비린내를 제거하는 기술에 대한 특허출원을 내는 등 연구 개발에도 많은 신경을 쏟았습니다.

밸리스는 ‘세상에 버려지기 위해 태어난 생명은 없다’라는 기업이념으로 버려지는 생명의 가치를 발굴하고 그 가치를 길 위에 작은 생명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익금의 일부를 길냥이 및 유기동물 지원사업에 기부를 하고 있으며 유해어종 블루길 업사이클링 사업 또한 진행하고 있습니다.

홈페이지(구매처) : https://smartstore.naver.com/bally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