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 양식장의 적, 적조 문제 해결을 위한 스마트 로봇!”

HSV 영상인식 기반의 기술을 적용한 해양 적조 방제 로봇 쉐코

매년 여름마다 찾아오는 "바다의 재앙" 적조는 연간 50억 정도의 양식 수산물 피해를 입힙니다.

현재 해양 적조 방제는 적조 예찰부터 시작해, 수류 방제 등 비용이 많이 들어가며,

작업 특성상 더운 날씨에 방제를 시행해야 하는데다가 수작업 기반이라 방제자들의 애로사항이 많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AI기반의 적조 예찰 및 수류 방제 용 해상 방제 로봇을 개발한 쉐코를 소개합니다.

쉐코의 아이템 자세하게 설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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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코의 적조 방제 로봇은 기존 해양 방제를 HSV 영상인식 기반 기술을 통해 효과적으로 해결 가능한 로봇입니다.

기존의 적조 예찰의 경우, 국립수산과학원의 선박과 해경의 헬기를 이용해 예찰을 하는데요. 이 경우 비용적인 부담이 많습니다. 쉐코의 해상 로봇을 이용하면 저 비용으로 예찰을 할 수 있으며, 영상 처리 기반의 AI와 센서룰 사용해 적조 탐사뿐만 아니라 다양한 해상 연구도 가능합니다.

또한, 기존의 어선을 이용한 수류 방제 시 어선끼리의 충돌 또는 방제 작업의 혼선으로 인해 어려움이 많았지만, 쉐코의 소규모 해상 로봇을 이용한 수류 방제 시 이러한 혼선과 충돌 문제를 줄일 수 있습니다.

해양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쉐코의 타깃 시장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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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우선 타깃 시장은 전남 지자체와 해수부입니다. 이는 전국 80% 양식장이 전남에 있고, 양식 수산물 재해보험 어가 중 전남의 어가 수가 2,154곳에 달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어류 및 전복 전국 사용량의 81%가 전남에 있기 때문에 전남 지자체와 해수부를 첫 번째 고객으로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