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을 통한 자연과 인간이 조화로운 세상을 만듭니다”
굴패각을 활용하여 토목자재, 페인트 등을 만드는 오케이엠텍(주)
맛있게 먹은 굴! 그런데 굴껍질은 쓰레기?
바다에 버리거나 땅에 묻거나 태울 수도 없는 굴껍질,
여기에선 다양한 제품으로 새롭게 태어납니다.
2019 해양수산 창업 콘테스트 사업화 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오케이엠텍(주)
수산폐기물 굴패각, 어떤 제품으로 활용되나요?
굴패각은 매년 28만 톤이 미처리되어, 환경문제를 일으키고 양식산업과 관광사업에도 악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인간이 만든 폐기물로 인간과 자연 모두 고통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오케이엠텍(주)은 이러한 패각을 소재로 활용하여 다양한 분야의 제품을 만들고자 하였습니다.
저희는 세 가지 분야로 패각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패각 골재를 활용하여 보도블록, 가로수 보호판, 호안·식생·축조블록, 인공어초 등의 토목/건축/수산 자재를 개발하였습니다. 두 번째 패각을 안료로 활용하여 친환경 수성 페인트를 생산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패각을 화장품, 종이, 안료·염료, 바이오제품의 원료로도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된 패각류 재활용 기술은 지식재산권 특허기술 2건, 출원 3건, 상표등록 1건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버려진 자원을 친환경 제품으로 바꾼 멋진 기술이네요! 앞으로의 계획은 어떻게 되시나요?
현재까지 R&D를 중심으로 인프라를 구축하고 기술을 개발해 왔습니다. 제품 확장을 통해 전국으로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며, 2021년 이후에는 중국 및 동남아 일대에 플랜트를 수출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입니다.
수산폐기물인 패각을 활용한 토목자재, 페인트, 해양구조물 등을 만들어, 환경문제도 해결하고 양식산업의 발전에도 기여하는 기업이 되겠습니다.
홈페이지(문의처) : http://www.okmtech.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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