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이클링 분야를 혁신합니다”
남은 음식물을 활용하여 곤충 수산양식사료를 만드는 뉴트리인더스트리
넙치 1kg을 양식하기 위해 필요한 생사료의 양, 5kg
매일 한국에서 발생되는 음식물 쓰레기의 양, 16,000t
두 가지 문제를 한번에 해결하는 뉴트리인더스트리를 소개합니다.
2019 해양수산 창업 콘테스트 사업화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뉴트리인더스트리
뉴트리인더스트리의 수산양식사료, 더욱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국내 수산양식사료 사용량의 75%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생사료(어린 물고기)는 해양환경오염, 어족자원 고갈 및 해양생태계 파괴의 주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이에 정부도 배합사료를 권장하고 있지만, 기호성이나 효율 면에서 미흡하여 생사료와 같은 보완재가 필요한데요.
뉴트리인더스트리는 이 대안으로 곤충 수산양식사료를 제안합니다. 이에 필요한 곤충의 먹이로는 음식물 폐기물을 재활용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곤충은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사육되고 있는 사료용 곤충인 '동애등에'를 선택하였습니다.
한마디로 음식물 폐기물을 활용하여 곤충을 키우고, 이렇게 자란 곤충을 가공하여 수산양식사료로 사용하는 겁니다. 저희의 고효율 곤충사료를 통해 이를 이용하는 수산어가들은 소득 증대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정말 획기적인 아이디어인데요! 앞으로의 계획은 어떻게 되시나요?
뉴트리인더스트리는 경남 소재 양식장을 포함한 국내는 물론, 성장하고 있는 해외 양식장 및 사료제조업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입니다. 또한, 판매 목표물량을 달성하기 위해 주기적 영업관리 및 샘플 무상 공급 등의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획기적인 리사이클링 곤충사료를 통해 해양생태계를 보존하고 사회문제를 해결해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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